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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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트(DINT), 드라마 주인공 패션 독차지, ‘눈물의 여왕’ㆍ’7인의 부활’ 등

최근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패션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바로 그녀들의 패션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드레스룸 때문이다. tvN ‘눈물의 여왕‘ 김지원의 럭셔리한 드레스룸에 이어 SBS ‘7인의 부활’ 황정음, 이유비의 드레스룸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이다.

‘눈물의 여왕’은 최고 시청률 23.2%를 기록하면서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자리매김한 후 성황리에 종방했다. 드라마 속에서 스토리 만큼이나 김지원의 패션도 화제가 됐던 눈물의 여왕은 재벌가 홍해인 역의 김지원 스타일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오버랩되면서 실제 재벌과 싱크로율 100%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실제 얼마 전 이부진 이사장이 두을장학재단 공식행사에서 착용한 의상과 홍해인의 럭셔리한 드레스룸 의상들이 더욱 화제를 낳았다.

드라마 속 김지원이 착용한 의상과 최근 이부진이 이사장이 행사장에서 착용한 브랜드가 모두 여성복 ‘딘트(DINT 대표 신수진)’의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딘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SBS ‘7인의 탈출’ 시즌2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던 ‘7인의 부활’에서 최근 금라희 역의 황정음이 죽음을 맞이하며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으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7인의 탈출’의 5회, 6회에서 등장한 황정음과 이유비의 럭셔리한 드레스룸 의상 역시 모두 딘트의 공식 협찬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다시금  ‘딘트’가 집중 조명받고 있다.

나아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박연진이 드레스룸에서 입었던 빨간 드레스도 마찬가지 딘트의 제품으로 재벌가 역의 셀럽 패션으로 등장한 이들 의상들이 고가가 아닌 모두 합리적인 가격대로 알려지며 더욱더 관심을 끌어 왔다.

‘럭셔리한 드레스룸’의 대표 브랜드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딘트는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여성 패션 브랜드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하고,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 동남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딘트 관계자는 “눈물의 여왕 드레스룸 협찬 이후 해외에서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이슈화되고 있는 K컨텐츠 속, K셀럽 패션으로 딘트가 주목받고 있다. K패션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앞으로 신선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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