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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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출신 하동호…패션•아트 매체 ‘PAP’ COO로 간다

패션 브랜드 ‘소잉바운더리스’의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는 하동호 대표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패션 아트 매체 ‘PAP’의 COO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곳 PAP에서 그는 패션 기업과 브랜드 소식에 대한 총괄과 더불어 브랜드 프로덕트 가이드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하게 된다.

PAP와 PAP코리아는 이탈리아와 한국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하나의 회사로, PAP는 유럽을 기반으로 패션, 아트 에디토리얼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글로벌 매거진으로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이에 반해 PAP코리아는 PAP에서 기존에 다루던 패션, 아트 에디토리얼 뿐만 아니라, 국내를 중심으로 한 패션, 아트, 라이프, 뮤직, 컬처 등의 사회 전반의 소식을 다루는 ‘데일리 뉴스’ 형태의 디지털 매거진으로 끌어갈 계획이다.

하 COO는 “PAP는 타 매거진과는 달리 국내와 유럽사이에서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합니다. PAP는 밀라노에서 다년간 쌓아온 창의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아이디어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조합하여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최상의 퀄리티를 담은 매거진으로 자리잡을 전략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가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PAP코리아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PAP와도 연동해 광고 및 서비스 콘텐츠 또한 이중으로 노출 시킴으로써 국내외로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PAP는 구독자 30만(인스타그램 기준), PAP코리아는 1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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