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데누(대표 김동민)’가 지난 7월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23일부터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약 30평의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가득 찬 ‘데누 드레스룸’을 연출한 공간으로, 각 공간마다 옷장을 둘러보는듯한 요소를 중점으로 풀어냈다. 더불어, 데누의 시그니처 레드 컬러와 빈티지한 무드를 녹여낸 공간이 인상적이다.최근 24 PRE-SUMMER 컬렉션에 출시한 온라인 예약배송 상태인 베스트셀러 ‘마멜디 백(Marmeldi Bag)’ 브라운 컬러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마멜디 백의 인기에 힘입어 24 FW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웨이드 버전과 아담한 사이즈와 가벼움으로 데일리 한 활용도를 높인 ‘프티 라인’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하반기에 지속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여, 데누를 사랑해 주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앞으로 늘려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