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개성 있는 볼륨감과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뉴트로 슈즈 트렌드를 리드할 ‘버킷’ 시리즈를 출시했다. 영화 ‘버킷 리스트’를 연상케하는 이 제품은 실제로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에게 평소 꼭 해보고 싶었던 모험이나 여행을 떠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어글리 스타일에 디스커버리만의 디자인 DNA를 더해 새로운 레트로 무드로 탄생시킨 ‘버킷’은 오버사이즈 아웃솔 쉐입과 다양한 소재가 적용돼 차별화된 입체감이 특징이다. 4.5cm 정도의 키높이 효과와 끈 고리 부분 조그만 반사광 포인트는 버킷 슈즈만의 또 다른 매력이다.
디스커버리의 경량 어글리 슈즈 ‘버킷’ 시리즈 중 처음 선보이는 ‘디워커’는 온라인 반응이 더욱 화제다. 공식 온라인몰 게재 후 완판을 기록하며 리오더를 진행 중에 있으며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에서는 신발 카테고리 뿐만 아니라 전체 주문량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에 디스커버리는 슈즈 ‘버킷’이 봄시즌 매출 상승에 활력을 불어 넣는 또 하나의 아이템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버킷은 공식 출시 발표도 하기 전부터 온라인에서 벌써 화제가 되어 놀랐고, 역시 좋은 제품은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본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몇 년 전부터 디스커버리 자체 슈즈 개발에 많은 공을 들였고, 그 끝판왕으로 탄생한 ‘버킷’ 슈즈가 앞으로도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