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역시즌 마케팅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난 7월 말 역시즌 아이템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레스터 벤치파카’는 출시 두 달 만에 3만장에 가까운 판매 성적을 거두며 호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년도 완판 물량을 거뜬히 달성한 기록일 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 물량인 6만 5천장 중 50% 판매율에 육박한다. 아직 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시즌임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높은 수치다.
올해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새롭게 출시된 ‘레스터 벤치파카’는 고급 덕다운과 솜털을 8:2의 비율로 충전하였으며, 소프트한 원단을 적용한 이중넥 구조로 보온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량의 방투습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혹한기에도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많은 브랜드에서 다운 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레스터 벤치파카는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내구성과 패션성이 강화되어 소비자들의 반응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레스터 벤치파카 출시 이후 현재 즉시 할인 10%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프로모션 마지막 주인 이번 주말에는 수요가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애슬레저 트렌드의 영향으로 활동성과 패션성을 강화하였으며, 보다 폭넓은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 것이 판매 호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감성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다운 제품으로 올 겨울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