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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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고프코어 시리즈’ 100만족 이상 판매한 ‘디워커’ 넘겠다

아웃도어 콘셉트 제품, 고프코어 트레킹ㆍ고프코어 하이킹에 주력

최근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그간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신발 라인을 출시했다. ‘디워커 시리즈’를 통해 아웃도어 신발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디스커버리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신발인 ‘고프코어 시리즈’를 통해 다시금 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을 몰고온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9년 1월에 첫 출시한 디스커버리의 ‘디워커 시리즈’는 4년만에 100만족이라는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한 대표적인 신발 제품이다. 당시 무게감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청키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점으로 내세워 출시 초기부터 자주 품절 현상을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디스커버리의 신발 라인은 크게 애슬레저, 아웃도어 라인으로 분류된다. 애슬레저 라인에는 조거 맥스와 조거 플렉스 등 조거 시리즈가 이에 속한다. 조거 시리즈도 큰 인기를 끌어 지금까지 누계 기준 70만족을 판매했다.

고프코어 무드의 경량 트레킹화인 ‘고프코어 트레킹’ 신발은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해 일반 고어텍스 대비 건조 시간을 50% 단축시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3중 경도 인솔인 3DX인솔을 적용해 탄력과 지지력이 뛰어나다.

라이프스타일 라인에는 ‘디워커’와 데일리 스니커즈 ‘브릭’이 있다. ‘디워커 시리즈’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4년만에 100만족을 넘어 지금까지 그 이상을 판매했다. ‘브릭’은 키높이를 강조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이 강점으로 해당 제품만 지금까지 30만족 이상이 판매됐다. 그리고 아웃도어 라인에는 지난해 가을 첫선을 보인 후 올해 한층 보강해 새롭게 출시한 ‘고프코어 트레킹’, ‘고프코어 하이킹’이 이에 속한다.

올해 디스커버리는 ‘고프코어 시리즈’에 속하는 ‘고프코어 트레킹’과 ‘고프코어 하이킹’을 전면에 내세워 지금까지 최고 인기를 누렸던 ‘디워커 시리즈’를 뛰어 넘는 판매량과 매출을 달성해 아웃도어 신발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고프코어 하이킹

디스커버리는 등산이나 클라이밍 등을 모티브로 하는 정통 아웃도어가 아닌 도심 속 편안한 워킹 및 근교의 트레킹, 하이킹 등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이에 ‘고프코어 시리즈’ 신발은 요즘 인기 패션 트렌드인 고프코어 콘셉트를 반영하고,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한층 더 기능성을 강화해 주력 제품으로 선정한 것이다.

먼저 ‘고프코어 트레킹’은 고프코어 무드의 경량 트레킹화이다.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해 일반 고어텍스 대비 건조 시간을 50% 단축시키고, 3중 경도 인솔인 3DX인솔을 적용해 탄력과 지지력이 뛰어나고 안정적이다. 여기에 IP프리폼 미드솔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과 편안함이 우수하며, 자가드 메쉬와 무제봉 공법을 적용해 피팅감을 강화했고 디스커버리 만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고프코어 하이킹’은 고프코어 무드를 담은 경량 하이킹화이다. ‘PURE TEMP’을 적용해 온도 조절이 원활하고,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쿠셔닝, 복원력, 땀 흡수 기능이 뛰어나다. ‘고프코어 트레킹’과 마찬가지 IP프리폼을 사용해 착화감과 편안함이 모두 우수하다.

고프코어 트레킹

디스커버리는 주력 제품인 ‘고프코어 트레킹’과 ‘고프코어 하이킹’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별도의 마케팅도 추진한다. 앰버서더 고윤정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실제 착용자 중심의 SNS 마케팅을 활용해 제품의 강점인 기능성과 디자인을 알려 나갈 방침이다. 또한 디스커버리 신발 전체가 지닌 ‘가볍고, 편안하다’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자체 기술력인 DXFORM, DRA 300 등 기술과 기능이 뛰어난 신발이라는 점도 강조할 방침이다.

디스커버리의 신발 고객은 20~30대가 5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젊고, 여성과 남성 비율이 각각 7:3으로 나타나 구매력을 지닌 여성 비중이 더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이와 같은 메인 고객층에 맞는 타깃 마케팅도 한층 더 강화한다.

디스커버리의 신발은 여름과 겨울 시즌에도 큰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먼저 여름 시즌엔 슬라이드가 지난해에 15만족을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슬라이드 보다 고프코어 샌들이 트렌드라고 보고 고프코어 스타일의 샌들라인을 대폭 보강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겨울 시즌에는 패딩 부츠로 매출을 높게 달성했다. 패딩 부츠는 지난해에 전년 대비 200% 신장했고, 90%가 소진돼 5만족 이상이 판매됐다.

이처럼 디스커버리는 한층 기능을 개선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발들을 출시해 봄과 가을 뿐만 아니라, 여름과 겨울에도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연중 신발의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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