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스탠리’는 전체적으로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모노톤의차분한 컬러와 패턴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긴 기장이면서 밑단 사이드에 트임을 주어 활동이 편하다.충전재는 구스다운 (솜털90:깃털10)으로 보온성을 최고로 끌어올렸다.용도와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디테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소매 포켓이나 방수 지퍼 같은 부자재부터 탈착 가능한 후드 라쿤퍼까지 모두 옷감과 톤온톤으로 색상을맞춰 세련된 통일감을 준다.
또 커리어 우먼을 위한 롱패딩‘마이엔’도 새롭게 출시했다.얼굴이 밝아 보이는 톤다운 베이지 및카키 컬러 등을 사용해 여성스럽고 모던하다.무릎을 덮으며 일자로 툭 떨어지는 오버핏 실루엣이돋보인다.최상급 소재도 아끼지 않았다. 7cm에 이르는 풍성한 컬러 라쿤퍼에 구스다운(솜털 80 : 깃털 20) 충전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고급스럽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스텐리와 마이엔은 한겨울에 따뜻하면서 도시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롱패딩이다”며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오피스룩으로도 모두 활용이 가능해 겨울 내내 손이 자주 가게 될 똑똑한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