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대표 김형건)의 컨템퍼러리 아웃도어 ‘오프로드’가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오프라인 매장 강화를 통해 브랜드 팬덤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모델 김우빈을 필두로 캠페인이나 생생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토리텔링을 전개하고,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으로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쇼핑몰, 대형 아울렛까지 유통 채널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이 브랜드는 현재 하반기 신상품 판매 호조로 순조롭게 시장에 안착한 상황이다. 현대인의 온-오프 타임을 아우르는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컨템퍼러리 아웃도어를 제안하는 오프로드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 ‘나다움’을 담은 개성있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제주를 테마로 컨템퍼러리 테크웨어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광활한 자연을 담은 대형 LED 호리존을 배경으로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는 레이어드 스타일의 아이템들로 믹스매치 시즌 룩을 선보였다. ‘Real Me, OFFROAD’라는 슬로건을 통해 나만의 오프로드에서 만들어가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라는 주제로 실제 캠핑과 하이킹, 바이크,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아웃도어 분야에서 활약 중인 소비자들의 이야기와 일상도 전달하고 있다.
오프로드는 오는 12월 용산 아이파크몰, 내년 1월 스타필드 수원에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백화점 유통부터 복합 문화 대형 아울렛 상권까지 다양한 채널을 확보한다. 12월 용산 아이파트몰 매장은 3개월간 운영하는 장기 팝업스토어로, 아이파크몰 6층 아웃도어 존에서 선보인다.
내년 1월 선보이는 스타필드 수원점의 전체 면적은 63.51㎡ 이며 6층 정통 아웃도어 별마당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오프로드의 대표적인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 브랜드는 최근 사업부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상품부터 유통까지 새로운 전문 인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전문성이 깊어진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