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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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KEN] 데시구엘 X 알퐁스 메트로피에르…3번째 컬래버 진행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브랜드 데시구알(Desigual)이 프랑스 디자이너 알퐁스 메트로피에르(Alphonse Métropierre)와 3번째 협업을 진행했다.

타이트한 원피스에 어울리는 부츠의 코디네이션

이번 3번째 컬리버레이션의 콘셉트는 ‘이중성(duality)’으로 ‘발레 코어’와 ‘스포티’한 요소를 결합한 아이템, 밑창이 두꺼운 청키한 부츠, 큰 블랙 목걸이를 기획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메트로피에르의 전문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스웨터(22,900~26,900엔)와 케이프를 조합한 트렌치코트(43,900엔)도 선보였다.

밝은 그라데이션 프린트의 니트 드레스

또한 90년대 데시구엘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아이템도 추가 기획했으며 여기에 꽉 끼는 드레스와 코르셋과 코디한 봄버 재킷이 관심을 모았다. 과거 컬래버레이션 당시에는 파스텔 컬러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밝은 블루와 블랙을 사용해 강인함과 시크함을 연출했다.

디자이너 알퐁스 메트로피에르

컬래버레이션 판매 첫날, 긴자 점에서 이벤트가 개최됐으며 하라주쿠 매장과 신사이바시 매장, 그리고 전자상거래에서도 이 라인을 동시 선보였다. 메트로피에르 씨는 “지난번 컬래버레이션 때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컬렉션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시구알(Desigual)과 프랑스 디자이너 알퐁스 메트로피에르(Alphonse Métropierre)와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2022년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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