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과내전을 예방하는 안정성 계열의러닝화 ‘블레이즈 엔진(BLAZE ENGINE)’을 선보였다.
러닝을 하는 도중 발이 안쪽으로 휘게 되는 ‘과내전 현상’은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방해 요소로 발이 평평한 사람들이 자주 겪게 되는 현상이다. 발 바닥에 아치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것이 이유인데 ‘블레이즈 엔진’은 신발 밑창에 이중 경도 미드솔을 적용하여 러닝에 적합한 쿠셔닝은 물론 아치에 대한 서포트를 강화하여 이를 해소했다. 또한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A1 폼을 통해 기본 소재 대비 20% 이상의 쿠셔닝과 반발력을 자랑하며 봄과 여름을 겨냥해 뛰어난 통풍성과 화려한 색감을 지녔다.

데상트는 안정성을 강점으로 하는 러닝화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그간 축적된 안정성에 대한 기술력을 이번 ‘블레이즈 엔진’에 담았다고 하니 러닝을 하며 불편함을 겪는 러너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블레이즈 엔진’은 모든 데상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