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독보적인 디자인과 쉐입으로 존재감을 뿜어내는 어글리 슈즈 ‘데상트 몬스터랩(MONSTER LAB)’을 최근 선보였다.
레트로 슈즈의 트랜드가 다시 돌아오면서, 시티 몬스터가 90년대에 출시되었다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스케치로 시작된 ‘몬스터랩’은 현대적인 디자인 속에서 레트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벌키 스니커즈이다.

어글리슈즈의 청키한 매력은 유지하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즐겨 신을 수 있도록 4가지 컬러 포인트로 출시되었다. 신발의 아웃솔까지 모두 화이트인 올화이트 제품과 로고에 포인트를 준 레드화이트 컬러, 크리미한 바디에 배색 디자인이 들어간 블루화이트 컬러, 그리고 시크함이 느껴지는 올블랙 컬러까지 출시했다.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까지 고려한 데상트 몬스터랩은 데상트 온라인커머스 사이트를 비롯한 모든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구성돼 있다.
한편 데상트가 지난 4월 샌들계 유명 브랜드인 수이코크와의 콜라보를 통해 선보인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수이코크에 데상트 얼터레인의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만나 유니크하고 세련된 매력의 프리미엄 샌들이 탄생한 것이다. 이탈리아 비브람(vivram)사의 솔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지면 지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