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2025년 더욱 강화되고 확장된 퍼포먼스 라인을 선보이며, 향후 브랜드 전략을 엿볼 수 있는 2025 SS 리브랜딩 컨벤션을 7월 9~10일 양일간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진행했다.
이날, 컨벤션에서는 한층 더 강화할 골프화 비즈니스를 위해 데상트신발 연구소(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 DISC)와 함께 개발한 다양한 퍼포먼스 골프화와 더불어 새롭게 강화된 여성라인도 소개했다.
우선, 한국인의 발에 맞춘 핏으로 데상트골프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R90(알구공)’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맞춘 ‘Eagle Flex(이글플렉스)’의 다채로운 컬러 구성, 그리고 데상트(Descente) 스포츠의 베스트 셀러인 ‘Chron(크론)’을 골프화로 재해석한 ‘Chron Performance(크론 퍼포먼스)’등 데상트골프만의 기술력을 접목한 신규 골프화 라인을 선보였다.
또한, 데상트골프만의 강점인 하이-퍼포먼스를 위한 기술력이 적용된 여성 라인은 다양한 형태의 아이템으로 보여줬다. 특히, 여성 골퍼의 두잉 시 편안함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패턴 개발과 구조적 디자인, 그리고 페미닌한 소재와 디테일의 접목은 최상의 퍼포먼스를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상트골프 명태수 BM(브랜드매니저)은 데상트골프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한 혁신적 아이템과 확장된 신규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견고하게 하며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리브랜딩 컨벤션에는 주요 백화점 및 온라인 패션몰 바이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