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브랜드 랩원오원이 국내 최초로 버추사이즈 서비스를 도입했다.
온라인 사이트 기반의 피팅 솔루션 플랫폼으로 잘 알려진 버추사이즈는 이전에 구입한 상품과 구매하려 하는 상품을 비교해 이미지와 그리드로 표시해준다.
사고 싶은 상품과 과거 구입상품의 일러스트를 화면에 겹쳐 신체 부위별로 가상 피팅이 가능하며 플랫폼에 기록된 사이즈를 지속적으로 기억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매치해 볼 수 도 있다.
이미 아크네 스튜디오, 발렌시아가, 메종 키츠네 등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선택한 버추사이즈를 통해 소비자에게 실제 옷을 입어보지 못하고 구입하는데 따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 하고 있으며 데님 핏가이드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랩원오원의 버추사이즈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lab-101.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