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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지구, 신규 유통 시설 ‘골든하이’ 들어선다

2019년 하반기, ‘유성 온천역 1분 거리 위치

대전에 아웃렛 형태의 신규 복합쇼핑몰 ‘골든하이(대표 박희삼)’가 신설된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 온천역 바로 앞에 추진되는 ‘골든하이’는 유성 지구 한가운데 세워져 대전시와 인근 일대는 물론 가까운 계룡시,공주시, 세종시의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수요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골든하이’는 지하 7층부터 지상 10까지 규모로 층당 면적이 5874㎡(1780평)인 대전 지역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대지면적 7660㎡(2320평)에 연면적이 8만9000㎡(2만7000평)에 이른다.

지하 전체는 주차장이다. 동시주차 1200 ~1500대가 가능해 편리한 쇼핑 환경이 제공될 전망이다. 현재 층별 MD 기획이 이뤄지고 있다. 지상 1층부터 ~ 6층까지 패션 테넌트, 7층은 컨벤션 시설, 8~9층은 스포츠 센터와 헬스 관련시설, 9층은 식당가, 10층은 락 볼링장과 VR 테마파크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골든하이’는 웨딩 컨벤션 사업과 대형 뷔페 사업을 메인으로 성장한 대전 지역 토종기업이다. 대전 지역을 기반으로 한 토종 기업의 강점을 살려 대형 유통사들과 차별화된 테넌트와 운영 방식을 도입해 빠른 안착을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골든하이는 인근에 슬럼화된 유통시설인 패션월드를 적극 수용하고, 가까운 가두상원 둔산동 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대전을 대표하는 쇼핑과 엔테터인먼트 시설로 빠른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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