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빨라진 더위에 올여름 역대급 폭염∙폭우까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꿉꿉함 없는 시원한 잠자리를 위한 기능성 냉감 침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명소노시즌(대표 이광수 이병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냉감 침구 판매를 시작한 올 4월부터 6월까지 세 달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이는 온난화 및 엘니뇨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여름을 미리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우수한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소노시즌의 냉감 쿨링 라인 제품에 대한 입소문이 커지고 있는 것도 판매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다.
소노시즌은 시원한 촉감의 냉감사에 리놀, 그래핀 원료를 배합하여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친환경∙기능성 그래피놀 냉감 쿨링의 베딩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소취성, 내구성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FITI시험연구원과 한국섬유소재연구원(KOTERI)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일반 냉감 원사 대비 2배 이상의 쿨링 효과와 99% 항균력, 탈취력 등까지 공식 인증받았다. 침대 패드부터 베개 커버, 바디 필로우까지 라인업도 폭넓다.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잦은 세탁이 필요한 베개 커버류다. 특히 올해 신제품인 그래피놀 냉감 쿨링 메쉬 필로우 시트는 전체 냉감 제품 판매량의 약 27%를 차지하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그래피놀 냉감 원단에 3D 에어 메쉬까지 더한 소재와 베개에 쉽게 씌우고 벗길 수 있는 밴드 형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심플한 디자인과 쾌적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그래피놀 쿨링 필로우 커버도 전체 냉감 제품 중 약 14%의 판매량을 차지하며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몸에 직접 닿는 패드와 이불류의 인기도 괄목할 만하다. 그 중 판매량 상위권에 오른 그래피놀 쿨링 패드와 그래피놀 냉감 아이스 여름이불은 피부에 닿는 즉시 쿨링 효과를 주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 죽부인처럼 안고 자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그래피놀 냉감 쿨링 바디필로우 역시 지난 여름에 이어 올해도 선전하고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매년 냉감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고, 특히 올해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더 각광을 받고 있다”며 “소노시즌의 냉감 제품은 독자 개발한 탁월한 성능의 소재는 물론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안전성 인증까지 획득해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