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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세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375아울렛’과 운영지원 맺고 오픈 준비!

도로 건너편 대형 패션타운 ‘375아울렛’ 운영지원사업 최종 계약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이 운영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하 여주점)이 375 아울렛과 운영지원을 맺고 오픈을 준비 중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1월 여주점의 진입로 입구와 출구 방면의 도로 건너편에 형성된 ‘375아울렛’의 여주375아울렛협동조합(이사장 이재권)과 ‘375아울렛 운영지원 사업’을 위한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1월 도로 맞은편에 형성된 1만평 규모의 영업면적을 가진 ‘여주375아울렛’을 직접 운영하는 ‘운영지원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신세계사이먼은 대형 패션타운인 ‘375아울렛’에 약 운영 지원을 위한 브랜드 유치 및 오픈 준비 업무에 전격 돌입했다. 375아울렛은 2010년에 1차, 2011년 2차에 이어 3차까지 나눠 개발한 1만5000평 대지에 크고 작은 건물 수십동으로 만들어진 영업 면적 1만평 규모의 대형 패션타운이다.

2010년 처음 개발된 ‘375아울렛’은 주변 대형 유통시설 오픈과 온라인 유통 시장 활성화로 인해 지금은 90%가 문을 닫은 황폐화된 시설로 전락했다.

이곳은 초기 전국 최상위권 매출을 보이는 패션 매장이 속출할 정도로 활성화됐다가, 주변에 유통 상권이 확장하고 온라인 유통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점차 슬럼화되기 시작해 현재는 90%이상이 비어있는 황폐화된 타운으로 전락해 있다.

현재 브랜드 유치가 한창인 375아울렛 조합과 신세계사이먼은 단계별 오픈을 거쳐 상반기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이 ‘375아울렛’ 운영지원을 위한 계약 체결 후 ‘아크테릭스’와 ‘노스페이스’가 각각 리뉴얼과 이전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 가장 먼저 3월경 오픈할 계획이다.

지금 375아울렛에서 영업 중인 아크테릭스와 노스페이스가 각각 리뉴얼과 이동을 거쳐 제일 먼저 오픈한다. 신세계사이먼은 패션을 메인 테넌트로 하면서 카페와 음식점 등 F&B 테넌트도 다수 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75아울렛은 대지 약 1만5000평 규모에 건물 수십동으로 지어진 대형 패션 타운이다.(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바라 본 전경)

따라서 375아울렛은 최초로 대기업이 운영하는 패션과 F&B가 어우러진 전국을 대표하는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으로 ‘375아울렛’까지 운영지원하게 되면 여주점은 명실상부한 국내 1위 프리미엄 아울렛 자리를 더욱 공고하게 할 전망이다.

신세계사이먼의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전국 매출 1위 지점으로 해외 명품, 수입 브랜드,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 등 260여개 매장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오랜 기간 ‘375아울렛’의 활성화를 통해 상인들과 상생하기 위해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수많은 고비와 난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간 끝에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375아울렛협동조합과 함께 공동의 노력으로 ‘375아울렛’을 활성화시켜 대기업이 중소상인을 위한 상생사업을 성공시킨 대표적 사례로 안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주말이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국내외에서 찾은 고객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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