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하우스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느린마을양조장&푸드’ 광주상무점을 지난 17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광주상무점은 ‘느린마을양조장&푸드’가 호남권 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한 매장으로, 광주시청 등 공공기관이 있어 광주 상권의 요지로 유명한 광주 서구 상무 지구에 자리잡았다. 광주상무점은 150석이 완비되어 있으며, ‘느린마을양조장&푸드’의 이색 볼거리인 양조장 시설과 모던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기 좋다.
또한 광주상무점에 이어 오는 31일 광주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광주 동구에 ‘광주동명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호남권에서 오픈하는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지역 쌀인 전라남도 해남쌀을 사용해 빚은 막걸리와 안주를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매장 내 통유리로 된 3.3㎡(기본)규모의 양조장 설비로 직접 만든 신선한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 메뉴를 함께 판매하는 ‘양조장푸드 전문점’이다. 직접 빚은 막걸리의 신선함과 인공감미료 없는 막걸리의 순수함을 모던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 속에서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어 각종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배상면주가는 최근 ‘느린마을양조장&푸드’를 운영하며 정체되어 있는 막걸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서울 연남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언한 배상면주가는 현재 시흥 베니키아점, 신논현점, 오창호수공원점, 분당야탑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활발하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단순히 술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닌 술이 익어 가는 과정과 그 신선함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술 문화 공간이다”라며 “광주상무점과 광주동명점을 통해 호남 지역에서도 ‘느린마을양조장&푸드’의 매력과 막걸리의 참맛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