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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KEN] 뉴발란스 재팬…축구 비즈니스 매년 20% 매출 신장

뉴발란스 재팬이 축구 사업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후발주자이지만 매년 20%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뉴발란스 풋볼의 글로벌 시니어 마케팅 매니저인 니콜라스 콤리(Nicolas Comry)는 “미국에서 축구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스포츠이자 중요한 카테고리”라며 “뉴발란스는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유망한 젊은 선수 및 팀과의 계약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축구 산업은 지난 3년 동안 연평균 4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제품 개발에서 선수들의 피드백과 주요 시장의 요청을 바탕으로 “우리는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모두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고 선임 카테고리 매니저인 Adam Ryan은 말했다.

축구에 진출한 지 15년이 지난 일본은 일본 전체의 성장을 웃도는 속도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일본인에게 적합하도록 개발된 모델 ‘442’가 인기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뉴발란스 챔피언십은 출전 기회가 적은 16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해 뉴발란스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다.

쿠보타 신이치(上田新一) 뉴발란스 재팬 사장은 “축구계는 아직 후발주자이지만, 하루라도 빨리 톱 브랜드와 대등한 규모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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