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담이 최초로 추출액이 아닌, 원물을 직접 추출해서 만들어 주목 받은 ‘제로 티스파클링’을 26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비건&뉴트리션 푸드테크 기업 조인앤조인(대표 진해수)의 브랜드 널담 ‘제로 티스파클링’은 22년 3월 선보인 제품이다. 첫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누적판매량 300만 개를 기록한 제품으로 널담 공식몰과 그 외 입점되어 있는 온라인 커머스, 대형마트 등에서 품절 사태를 빚었다.
널담의 제로 티스파클링은 블랙티레몬, 캐모마일피치 2가지 맛으로 공장에서 직접 원물을 추출하여 맛을 담았으며,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100% 비건 음료다. 0칼로리와 0당류로 기존 탄산음료에 사용되는 당류가 아닌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했으며, 널담(조인앤조인)만의 대체당 블렌딩 기술로 제로 칼로리 음료 특유의 텁텁한 끝 맛을 개선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실제 차를 우리는 방식 그대로, 프리미엄 찻잎을 직접 우려낸 20% 차추출액 기술을 사용하여 시원상큼한 블랙티레몬과 달콤한 캐모마일피치의 본연의 깊은 맛과 풍미를 살리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널담 관계자는 “널담 제로 티스파클링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재출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과 원료를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