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브랜드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 세계 최초의 전문 농구화 ‘AIR JORDAN’, 세계 최초의 개인 컴퓨터 ‘APPLE’이 있다면, 원조가 흔하지 않는 패션 아이콘 중에는 세계 최초의 바람막이 까웨(K-WAY)가 있다.
까웨(K-WAY)는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출시된 세계 최초의 바람막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변함없는 전통적인 디자인과 패커블이 가능한 완전 방수,방풍의 기능성을 갖춘 아이템으로 유럽에서는 가장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있다. 프랑스 파리 출신의 레옹 클라우드 듀멜이 젖은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관찰하다가 간편하게 휴대하고 우산 대신 입을 수 있는 옷을 개발하여 탄생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윈드 브레이커가 출시된 첫 해에만 25만장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는가 하는 반면, 1979년에는 이탈리아어 및 프랑스어 사전에 ‘세계 최초의 바람막이’라는 대명사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까웨의 경쟁력은 ‘최초’라는 타이틀이 가진 파워풀한 브랜드 가치 이상으로 놀랍다. 레이디 가가, 비욘세, 데이비드 베컴 등 해외 셀럽들이 즐기고 애정하는 브랜드로 시작하여 권위 있는 경제 전문지 포브스 선정 ‘파괴적인’ 브랜드로 정의 내린 패션 아이콘 까웨는 2015년 한국에서 마켓 테스트 및 다양한 쇼케이스를 거쳐 2017년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전개했다.
편리하게 휴대가 간편한 윈드브레이커 제품의 주머니를 이용해 간편하게 패커블이 가능하며, 생활 및 완전방수가 가능한 기능성 상품으로 제작되며 총 4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완전 방수 윈드브레이커 K-WAY 대표 오리지널 컬렉션이자 스포츠&클래식 컬렉션인 ‘Le Vrai’, 도시생활에 어울리는 기능성 캐주얼 컨템포러리 라인 ‘Prem1ere’, 이태리산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 기능성 겸비한 하이퀄리티 디자인으로 수제작한 라벨과 블랙로고가 특징인 KL, 그리고 2016년 새롭게 선보이며, 이태리에서 직접 디자인 및 생산, 한정수량만 판매하는 최고급라인인 R&D 라인이 있다.
또한 3세부터 16세까지의 키즈 라인과 성인 라인으로 출시가 돼 패밀리룩으로 연출 가능하며,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데일리룩까지 활용 가능하여 패션 업계 관게자 및 패셔너블한 젊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까웨의 마케팅 담당자는 ‘매 시즌 디스퀘어드, NO. 21 등 유수의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브랜드 영역을 점차 확장시키고 있다. 프랑스의 실용성과 기능성, 이태리의 디자인 감성을 담아 53년 이상 꾸준히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어반 캐주얼 까웨의 국내 런칭 행보를 기대해달라’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