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코리아가 2018년 새해를 맞아 ‘미친존재감’이라는 타이틀의 캠페인 영상 ‘런잇(Run It)’을 공개했다. 최근 유스컬쳐(Youth Culture)의 메인 트렌드는 힙합, 스포츠, 게임, 복고 등의 키워드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총망라한 애니메이션CG와 함께 스피디한 감성으로 보여주는 나이키코리아의 이번 영상은 “과연 스포츠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또한 자신만의 영역에서 #미친존재감을 보여주는 스타들과 유스(Youth) 인플루언서들을 대거 등장시켜 모든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의 배경음악 ‘런 잇(RUN IT)’은 프로듀서 그레이(Grey)가 프로듀싱하고 래퍼 박재범(Jay Park), 우원재 그리고 제시(Jessi)가 폭발하는 래핑을 선보여 음원 자체로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