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대표가 신규 법인으로 주식회사 퓨쳐웍스(대표 김진용)를 설립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지프, 디스커버리, 코닥,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말본골프 등의 브랜드를 핸드링했던 김 대표는 국내 브랜드 라이선싱 사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2023년 6월 대명화학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했다. 이번 시작하는 신규법인 퓨쳐웍스는 ‘신규 브랜드 사업’ 의 창구가 될 예정으로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해 각각의 법인이 독립된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그동안 김진용 대표의 노하우와 해외 브랜드 도입을 해왔던 장점을 살려 ‘패션 브랜드 라이선싱 사업’과 ‘투자’를 연결시키는 형태의 사업을 메인 사업 모델로 삼고 있다.
이미 여러 개의 신규 법인을 설립했고, 몇몇 브랜드 사업에 대한 라이선싱 및 투자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이외에도 새롭게 설립 및 투자를 기획하고 있는 ‘신규 브랜드’들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투자사는 기존 패션 관련 회사 외에도 IT회사 및 창투사 등 투자 조합과 외부 전문 투자 기관으로 확대했다.
현재 각각의 법인은 독립적인 신규 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2025년부터 SS시즌부터 신규 브랜드를 가지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