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한국캘러웨이골프(유)에서 캘러웨이골프 브랜드의 어패럴 부문을 총괄했던 김익태 상무를 BYN블랙야크그룹 사장으로 영입하며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1월 15일(오늘)에 첫 출근하는 신임 김익태 사장은 지난 25년 이상의 기간 동안 패션 업계에 종사하면서 스포츠와 아웃도어 분야 다수의 브랜드를 거친 패션피플로, 성인과 키즈 브랜드는 물론 의류부터 액세서리, 신발까지 상품 기획 업무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브랜드 론칭을 비롯해 기존 브랜드의 볼륨화와 리뉴얼 부분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등 실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어, 이번 그의 합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크다.
그는 향후 BYN블랙야크그룹의 간판 브랜드인 블랙야크를 비롯해 나우, 힐크릭 등 전체 브랜드들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각 브랜드의 성장은 물론,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내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김 사장은 지난 1월 12일을 마지막으로 한국캘러웨이골프(유)와의 업무를 최종 마무리했다. 그는 ‘아쉬움과 기대감이 겹치는 마음이다. BYN블랙야크그룹을 맡은 만큼 총력을 다해 임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익태 사장
-삼신 인터크루 입사
-휠라코리아 ‘휠라키즈’ ‘휠라’ 상품기획본부 총괄
-휠라코리아 별도법인 GLBH코리아 ‘디아도라’ 사업부장
-한세엠케이 ‘NBA’ 기획 총괄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기획부문장(상무)
-한국캘러웨이골프(유) 캘러웨이 어패럴부문 사업총괄(상무)
-BYN블랙야크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