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플 김성래 대표가 전라북도 고창에 골프 브랜드 ‘핑’ 매장을 열고 대리점주로 변신, 본격적인 대리점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11월 6일 오픈한 이 매장은 정상, 상설을 포함해 복합매장으로 운영된다.
김성래 대표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핑을 전개하돼 기쁘다. 좋은 퀄리티와 다양한 상품으로 보답하겠다”며 “전라도 고창 지역 가두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쓰겠다”고 오픈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골프 브랜드 팬텀을 시작으로 톰보이, 아바쿠스코리아와 너트클럽 등에서 영업 본부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