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전속 포토그래퍼로 알려진 김명중(MJ KIM) 사진 작가가 독일 친환경 세제 브랜드 프로쉬와 함께 ‘22세기 유물전’을 연다.
‘22세기 유물전’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10시에 오픈 해 18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과 환경오염으로 불거지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쓰레기와 쓰레기를 찍은 사진을 소개할 예정으로 김 작가의 32개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22세기에 출토될 미래의 유물이자 현재의 쓰레기를 미리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타임슬립 전시로 기획되어 흥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