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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통문화 진화하고 있다. 롯데자산개발 앞장

요즘 기업들.. 쿠킹 소통행사부터 스크린 스포츠 체육대회까지 소통방식도 다양

최근 기업들이 조직의 소통과 협업을 원활히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해 조직의 소통 활성화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팀을 구성해 함께 참여하는 쿠킹 프로그램부터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반영한 체육대회까지 이색 소통 행사가 인기를 끌고있다.

요즘 기업들.. 쿠킹 소통행사부터 스크린 스포츠 체육대회까지 소통방식도 다양

요리를 통해 직원들의 소통을 시도하는 기업이 늘고있다. 외국계 금융사(社)를 포함해 국내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쿠킹 소통행사에서는 임원부터 신입사원 등 다양한 직급의 구성원이 한팀을 구성한다. 팀 쿠킹 미션을 수행하면서 임직원간 자연스러운 소통은 물론 협력, 배려 등 조직내 유대감 증진과 조직활성화를 높이는 효과를 얻고있다. 더불어 요리를 통한 집단 창의력 등 팀워크 제고의 성과가 나타나면서 사내 정식교육과정으로 도입하는 기업도 등장하고 있다.

사내체육대회, 회식 등 기존 사내소통행사도 변화하고 있다. 체육행사의 콘텐츠는 4차산업혁명 트렌드에 발맞춰 스크린 스포츠와 락볼링 등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 음주 중심의 회식 문화도 스포츠나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며 팀워크를 높일 수 있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사내 체육대회, 이제 복합쇼핑몰에서 즐겨요

다양한 방식의 소통프로그램이 등장하면서 복합쇼핑몰내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체육행사, 회식장소 등 기업행사의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 롯데피트인 동대문 ‘테크테인먼트(Techtainmemt)’ 공간인 ‘퓨처 핸즈업’에서는 10월 들어 IT기업이 체육행사를 진행했을 뿐 아니라 매주 약 7~8건의 기업 대관 문의를 받고 있다. ▲ 지난 5월 롯데몰 은평의 복합 스포츠 공간 ‘아이러브스포츠’에서는 바이오 기업의 직원 150여명이 모여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복합쇼핑몰 스포츠 시설이 기업 대관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체험형 VR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폭발적인 관심 외에도 스포츠를 즐긴 후 쇼핑몰 식당가에서 간단한 회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자산개발, ‘이색체육대회’, ‘도시락데이’, ‘지식채널L’ 등 조직 소통 활성화

롯데자산개발은 신개념 체육대회인 ‘한마음체전’을 진행한다. 단판승부가 아닌 예선전을 도입했다. 예선전은 10월 18일부터 진행중이고, 결승전은 10월 31일(수) 롯데몰 은평의 복합 스포츠 공간 ‘아이러브스포츠’에서 펼쳐진다. 여러 날에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무엇보다 주말 근무를 하는 복합쇼핑몰 현장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트렌드를 반영해 종목도 스크린 스포츠를 추가하며 다양화했다. 스크린 스포츠는 실내 게임으로 기후변화에 영향 받지 않고 격렬한 게임이 아니기에 여성인재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자산개발은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는 영업점(店)에서 열리는 월간회의 때 영업점(店) 직원들과 ‘도시락 Day’를 진행하면서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부서 별 직무지식 및 이슈를 공유하는 ‘지식채널 L’을 지난 8월부터 매주 1회 운영하며 소통 창구를 새롭게 추가했다.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는 “롯데자산개발은 부동산 개발, 해외 사업, 쇼핑몰 운영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어 부서 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과의 소통이 최우선 가치가 되도록 새롭고 참신한 시도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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