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기능성 신발 브랜드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오픈은 고객층을 넓히기 위한 일환으로 대형병원까지 진출해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기능성 신발의 대명사 ‘슈올즈(ShoeallS, 대표 이청근)’의 핵심 기능은 신발에 장착된 ‘메디치오 진동칩’에 있다. 진동칩은 보행 시나 정지 상태에서도 1초에 약 30회 진동을 일으켜 진동에너지 SMR파와 베타파를 발생시킨다.
기 순환에도 영향을 끼쳐 생체 에너지를 촉진시킴으로써 발과 다리의 피로와 어깨 결림을 완하하는데 도움을 준다. 슈올즈는 한국 신발역사 최초로 대한민국 의료기기 2등급 인증 발명특허를 받았으며, 2024년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전에서도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아치를 지지해 주는 기능성 인솔(깔창)이다. 나이가 들면 발을 지지하는 근육이 이완되며 발의 균형이 무너지는데, 이로 인해 무릎과 허리가 아프고 결국에는 허리가 굽어지기도 한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발바닥 아치를 지지해 줌으로써 발에 미치는 중력을 분산해 주고 몸의 균형을 유지시켜 줄 수 있다.
특히 허리·다리·발·발바닥 통증과 혈액순환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메디치오 진동칩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의 에너지가 발·다리의 정맥혈관의 혈행을 개선해 피로감을줄이며 장시간 걸어도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슈올즈는 오래 서서 일하는 이들이나, 걷기를 원하는데 발이 불편한 이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남녀 정장화부터 캐쥬얼화, 스니커즈, 부츠, 운동화, 골프화, 슬리퍼까지 거의 모든 종류의 신발을 건강 기능성 신발로 판매하고 있다.
이청근 대표는 “앞으로도 대형종합병원과 스포츠센터 등 지속적인 유통망 확장을 전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