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대표 공기현)에서 전개하는 미국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 ‘스탠스(STANCE)’가 이달 24일 한국에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2010년 미국에서 시작해 대적할 브랜드가 전무할 정도의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럭셔리 양말 브랜드다.
MLB의 공식 후원사로 세계적인 플레이어들과의 협업, 디즈니 라인 출시, 인디 뮤지션 및 아트 디렉터와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들을 내놓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스탠스는 ‘스몰 럭셔리 패션 아이템’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며, 단순히 사전적 의미에 양말을 넘어 발에 완벽하게 밀착되면서도 편안한 핏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퀄리티가 남다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욱이 주목할만한 점은, 이번 국내 공식 론칭을 앞두고 국내 야구 팬들 사이 팀 구분 없이 강력한 팬덤을 갖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의 공식 굿즈를 선보인다.이는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공개되는 ‘Korea Exclusive’로 그의 백넘버와 경기 중 스케치가 담긴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