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No menu items!
spot_img

그리티, ‘베네통’ 언더웨어 및 라이프스타일 웨어 첫 출시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 대표 문영우)가 이탈리아 헤리티지 감성의 글로벌 패션브랜드 베네통(United Colors of Benetton)의 언더웨어(남성·여성) 및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 라인을 국내 첫 론칭한다.

1965년 이탈리아 명문가 루치아노 베네통에 의해 시작된 ‘베네통’은 창업 20년만에 전 세계 120개국으로 뻗어 나가며 유명세를 일으킨 대표적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베네통은 의류 뿐만 아니라 1980년대부터 선글라스, 시계, 보석, 향수, 화장품, 스키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 후원활동과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마케팅 및 광고 캠페인,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컬러 플레이로 1990년대를 강타했던 패션 아이콘 중 하나다.

이후에도 브랜드의 오리진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의 헤리티지 감성을 재해석해 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선보이는 등 90년대의 주역이었던 4050세대는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1020세대들에게도 ‘뉴트로’ 트렌드의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리티는 베네통의 언더웨어(남성·여성) 및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에 대한 생산 및 판권 계약을 체결했고, 남녀 성인 라인은 물론 키즈까지 카테고리 전 부문으로 올해 2024 SS시즌부터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4월 롯데홈쇼핑과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본격 론칭 할 예정이며, 앞으로 세련된 컬러 감각과 디자인으로 MZ세대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토탈 패션 브랜드로 적극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그리티 사업본부 장성민 총괄본부장은 “베네통은 60여 년의 헤리티지를 지니면서 현재까지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이번 베네통 언더웨어(남성·여성)&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 라인의 국내 생산 및 판매관련 라이선스 체결은 매우 고무적이다. 또한, 올해에도 뜨거운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뉴트로 패션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베네통 브랜드의 본격 전개를 통해 사업의 적극적인 확장과 폭발적인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

HOT NEWS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