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전시회인 ‘메가쇼 2017 시즌 2’가 오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메가쇼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이 후원하는 본 박람회는 7만여명의 일반 관람객과 5000여명의 소비재 관련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
450개사가 참여하고 10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메가쇼에서는 △메가리빙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풀쇼 △Mr.메가쇼 △메가라이프스타일쇼 등 5개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6월에 개최된 메가쇼와 비교하여 2배 규모로 역대 가장 많은 참여 기업과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SBA 하이서울브랜드, 창업진흥원, NHNgodo 등 기관 및 지자체 소속 167개사를 포함, 역대 가장 많은 450개 기업이 참여할 뿐 아니라 수입 맥주 및 IT 액세서리, 가전제품 등 3040 남성 관람객을 위한 ‘Mr.메가쇼’와 풍성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메가라이프스타일쇼’가 신규 론칭돼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메가쇼 2017 시즌 2’ 행사 기간 중 대형 유통사 1:1 구매 상담회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동시 개최된다. 대형 유통사 100개사의 MD 150명이 1000건의 상담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BCC코리아, 글로리빈치 등 수출 전문사 20개사가 참여, 참여기업의 수출을 위한 200개 상담 세션도 진행한다.
전시 기간 중 메가쇼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참가 기업 정보 및 관람객 이벤트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메가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