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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태 배우, 뮤지컬 ‘영웅’으로 컴백…세종문화회관서 공연

15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영웅’이 오는 5월29일부터 8월1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뮤지컬 ‘영움’은 항일과 애국의 상징, 독립운동가 ‘안중근’은 정성화·양준모·민우혁이 연기하며 안중근의 후견인이자 독립운동가 최재형은 장기용·곽은태가, 안중근의 정신적 지주인 어머니 조마리아는 박정자·임선애가 맡았다.

특히 곽은태 배우이자 감독은 역사극 여도의 세조로 또, 국립극단 단원으로 참여한 벚꽃동산의 피시치크 분해 활동 영역을 넓혀왔으며 이번 ‘영웅’을 통해 깊이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 배우는 지난 1980년 2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시작해 2013년 뮤지컬 한류 100인 선정됐다. 대표적 뮤지컬로는 방자, 춘향전, 이순신, 오즈의 마법사, 태양의 노래 등이 있으며, 영화는 악성-박연 등에서 활약했다.한편 제작사 에이콤은 27일 ‘영웅’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서거 직전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이다. 2009년 10월 초연, 한국 창작 뮤지컬 중 두 번째로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영웅’은 10번째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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