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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공간과 콘텐츠 고객 마음 채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 ‘하우스 오브 신세계’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신개념 미식 플랫폼으로 금세 자리매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에  지난 6월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직전 2월  ‘스위트파크’에 이어 연속으로 오픈했다.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지하 공간을 마치 5성급 호텔 로비의 모습을 한 F&B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하우스(집)’라는 이름에도 나타나듯 신세계의 정체성을 담은 공간이다. 집에는 사는 이의 취향과 안목이 깃들여 있기 마련이란 점에 착안해 오직 신세계만이 큐레이팅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식사 공간(푸드홀)과 와인 저장고를 갖춘 ‘신세계의 집’에 초대된 고객들이 최고의 환대를 받으며 미식, 쇼핑, 예술이 어우러진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 오픈한 신세계 강남점의 스위트파크 전경.

하우스 오브 신세계 1층에는 약 1,300㎡(400평) 규모의 파인와인 전문관이 자리했다. 특히 집이라는 공간 콘셉트에 맞춰 ‘와인숍’ 대신 ‘와인셀라(저장고)’라고 이름을 붙였다. 와인과 스피릿츠를 산지와 카테고리별로 모아 ‘룸 투 룸(방에서 다른 방으로 연결되는 구조)’ 형태로 구성했다. 총 5,000여 병 규모이며, 이 중 절반이 파인와인으로 분류되는 최고급 와인이다.

이 공간은 단순히 판매를 위한 진열 공간이 아니라 와인을 즐기는 종합적인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셀라에서 구매한 와인을 바로 미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룸(PDR)’과 ‘러닝 랩’이 마련됐고, 해외에서 희귀 와인을 구해주고 통관까지 도와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선보인다.

고객 만족을 위해 과감하게 영업시간까지 바꿨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평일 기준 백화점 폐점시간(오후 8시)보다 2시간 늦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고 백화점 푸드홀로는 최초로 주류 페어링도 선보인다. 푸드홀에 들어서는 레스토랑은 전부 국내 유통 업계에서는 최초로 소개하는 브랜드이다. 이로 인해 푸드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로 뛰어올랐고 와인셀라는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와인의 교과서’라는 호평을 받으며 와인의 성지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월 신세계 강남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문을 연 ‘키보 아츠아츠’

푸드홀은 이제 쇼핑 중 끼니를 해결하러 들르는 공간을 넘어 고객을 백화점으로 끌어들이는 ‘앵커 콘텐츠’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백화점 푸드홀로는 이례적으로 매일 오픈런이 펼쳐지고 일부 레스토랑은 한 달 예약이 이미 마감될 정도이다. 지난 한 달간 푸드홀 고객의 연관 구매율(다른 상품 구매로 이어진 비율)은 82%에 달했고, 연관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신장하는 등 강남점 전체 호실적을 이끌고 있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이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역량을 집약해 선보이는 단 하나의 명품 공간”이라며 “공간과 콘텐츠, 고객의 마음을 채우는 서비스 혁신을 통해 오직 오프라인 공간만이 줄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가치와 매력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즐거운 고깃집, ‘윤해운대갈비’

윤해운대갈비는 1964년 시작한 부산 해운대암소갈비집의 손자 윤주성이 2017년에 만든 글로벌 브랜드로, 한식을 세계에 알리고자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한 브랜드이다. 우수한 서비스로 뉴욕 미식가들 사이에서 빠르게 알려지며 오픈한 지 1년 만에 뉴욕타임스(NYT)가 발표한 뉴욕 10대 레스토랑에 선정, 뉴욕 100대 레스토랑에서는 당당히 59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도 대표메뉴인 생갈비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수준 높은 퀄리티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기 질이 우수하다는 입소문이 퍼져 매일 오픈런을 일으키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식사만을 위한 자리가 아닌 세대를 아울러 추억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즐거운 고깃집’을 만들기 위한 윤주성 대표의 열정이 담겨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윤해운대갈비에서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맛있게 먹었던 해운대 컷 갈비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과 함께 식사할 수 있다.

윤해운대갈비의 대표메뉴는 윤해운대 특선세트와 생갈비, 양념갈비가 있다. 생갈비는 이 곳의 시그니처로 1일 제공할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어 인기가 치열하다. 넓은 홀 외에도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고량주의 역사와 스토리까지 담아낸 ‘고량주관’

미슐랭 빕구르망에 3년 연속 선정된 ‘우육면관’이 두 번째 공간을 오픈했다. 300여 종의 고량주를 시음한 후 그중 최고의 고량주를 엄선해 음식과 페어링을 선보이는 중식당 ‘고량주관’이다.

고량주관은 고량주 전문점으로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증류주인 고량주를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이해하며 맛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고량주 잔술 코스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고량주의 향과 맛뿐 아니라 고량주의 역사와 스토리까지 잔술에 담아내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량주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추천을 통해 중국 명주의 진면목을 알아갈 수 있는 곳이다. 또 입문자와 숙련자별로 코스도 세분화해 주량에 맞게 고를 수 있게 했다.

음식들은 제공하는 술과 어울리도록 간간하고 헤비한 쓰촨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중국 북방식 양장피인 ‘오색대라피’와 중국 서북식 소고기 볶음인 ‘즈란우육’, 새우살을 넣어 탱글한 맛이 일품인 ‘어향가지새우튀김’이 인기이다. 다채로운 고량주 맛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고량주관을 방문해 봄직하다.


국내 NO.1 파스타바, ‘바위파스타바’

바위파스타바는 김현중 셰프가 성수동에서 시작한 생면 파스타 다이닝으로 ‘생면 파스타 맛집’, ‘파스타 오마카세’로 유명한 곳이다. 김현중 셰프는 국내 파스타바 열풍을 일으킨 장 본인으로 서울 소재 파스타 맛집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독보적인 국내 NO.1 파스타바로 군림하고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스타일의 파스타를 선보이는 바위파스타바는 다양한 방식 으로 요리된 파스타들을 조금씩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메뉴판은 매일 업데이트되며, 파스타 구성은 재료의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된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그 예약이 인기 과목 수강 신청보다 어려워 국내에서 가장 예약하기 힘든 파스타 맛집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점심은 단품 주문이 가능하며, 저녁은 코스 메뉴로 운영되고 있다.


일본 전통 스타일의 히츠마부시집, ‘키쿠카와’

 

도쿄에서 시작한 키쿠카와는 도쿄뿐 아니라 후쿠오카에서도 유명한 ‘히츠마부시(장어덮밥)’집이다. 1932년 창업하여 4대에 걸쳐 운영되어오고 있는 일본 전통 스타일의 히츠마부시집으로 대만, 싱가폴, 태국에 이어 한국 최초로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입점하게 되었다.

2018년 미슐랭 플레이트에 선정되었으며, 활장어유통에서 가공, 품질관리까지 제품이 식탁 위에 오르는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고집스러운 면모로 선조로부터 맛있는 장어덮밥집으로 오랜 기간 이어져오고 있다. 키쿠카와는 가장 맛있는 장어 사이즈인 300g사이즈의 장어를 사용하며 잘 손질된 장어에 비법소스를 발라 한 마리를 숯불에 통째로 구워내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욘다이메 키쿠카와 일품 우나쥬와 욘다이메 키쿠카와 일품 히츠마부시가 있다. 욘다이메 키쿠카와 일품 우나쥬는 카바야끼 한마리와 고바찌, 쯔께모노, 키모스이로 구성돼있고, 욘다이메 키쿠카와 일품 히츠마부시는 일품 히츠마부시와 쯔께모노, 고바찌, 김, 와사비, 잔파, 다시, 키모스이로 구성돼 있다.

키쿠카와와 같은 고장에서 태어나 나고야를 대표하는 요리로 자리잡은 히츠마부시는 잘게 썬장어구이를 밥 위에 듬뿍 올려 즐기는 특별한 요리이다. 이 요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맛볼 수 있으며 각각의 방법이 독특한 맛과 경험을 선사하니 안내된 다양한 방법으로 히츠마부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라멘 비스트로 ‘타치바나’

연간 50만 그릇을 판매하는 라멘 전문 그룹의 새로운 라멘 비스트로 ‘타치바나’가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했다. 타치바나는 일본식 라멘과 나베를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후쿠오카식 해장라멘인 ‘카라멘야’와 이탈리안 기법을 가미한 뉴웨이브 라멘집 ‘콘부’, 일본식 중화요리 전문점 ‘지유켄’의 감각과 노하우를 담아냈다.

콘부, 금샤빠, 카라멘야, 지유켄 등을 운영하고 있는 한중희와 이진우 대표가 기획한 라멘 비스트로 매장으로 점심에는 다양한 형태의 라멘을 선보이고 저녁에는 하이엔드 이자카야 스타일의 음식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봉골레 쇼유라멘과 카라구치 쇼유라멘, 야타이카라멘, 마제소바가 대표메뉴이다. 봉골레 소유라멘은 가로림만 바지락과 완도 햇다시마로 끓인 조개라멘으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카라구치 쇼유라멘은 매콤한 라유로 감칠맛을 낸 얼큰한 조개라멘이다. 야타이 카라멘은 후쿠오카 포장마차풍 매운 해장라멘으로 내일 먹을 술까지 해장시켜준다고 자랑하고 있다. 마제소바는 마늘쫑이 킥인 중화풍 비벼먹는 라멘으로 감칠맛 폭탄이다. 매운 맛을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생 최고의 돈까스, ‘키보아츠아츠’

키보아츠아츠는 도쿄 최고의 돈까스에서 영감을 받은 로스카츠와 오므라이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술과 맛있게 어울리는 일본식 타파스가 판매되고 있다. 용리단길과 삼각지의 트렌드를 만들어낸 장본인인 남준영 대표는 본인이 남박, 꺼거, 효뜨, 키보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할 뿐만 아니라, 명품과 아티스트, 시장 등과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기도 한다.

대표메뉴인 로스카츠정식은 소금누룩으로 숙성하여 부드럽고 풍부한 육향을 가진 전통적인 일본경양식 스타일의 카츠이다. 꽃이 피어난 것 같은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속살의 조화가 경이롭다. 일본경양식 오므라이스는 다양한 채소와 햄, 그리고 특제 소스를 이용한 볶음밥을 달걀로 감싼 요리이다.

부드러운 계란옷이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맛이다. 그 외에도 일본식 요리와 함께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주류도 준비돼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도한우함박’

 

미도한우함박은 기존 몽탄, 산청숯불가든을 기획하고 고도식, 카린지, 댓길함박 등을 연이어 오픈시킨 현재 가장 핫한 푸드 기획자이자 외식업자인 정동우 대표가 오픈한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다. 100% 한우숯불함박 전문점 미도한우함박에서 ‘미도(味道)’는 우리만의 맛의 길, 향기를 남긴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한국 고유품종인 한우를 쉽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즐길 수 있도록 미도한우함박만의 경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미도함박한우와 명란함박한우, 한우치즈후라이가 있다. 미도함박한우는 100% 한우숯불함박과 데미그라스 소스, 나폴리탄이 함께 제공되는 정식이다. 명란한우함박은 100% 한우로 만든 숯불함박과 감칠맛 좋은 명란크림 소스에 파스타가 함께 나온다. 한우치즈후라이는 한우함박 안에 치즈를 잔뜩 넣어 바삭하게 튀긴 멘치카츠 정식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주류와 어울리는 술안주 메뉴로 치킨난반, 떡볶이, 오뎅탕, 나베 등도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다. 경양식 함박스테이크는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를 소화한다.


관서식 스키야키 전문점, ‘혼’

혼은 관서식 스키야키와 샤브샤브를 전문으로 하는 매장이다. 국내 드라이에이징 자체 숙성을 최초로 도입한 구스테이크에서 론칭한 스키야키 전문점으로 차원이 다른 드라이에이징 고기를 압구정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여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이제는 외부에서도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관서식 스키야키는 한우 투 플러스 채끝 등심과 다시마, 간장, 미림을 끓여 만든 특제 간장 소스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스키야키용보다 두꺼운 고기를 사용해 입안 가득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대표메뉴인 관서식 스키야키는 무쇠팬에 고기를 살짝 익히고 나머지 재료들은 기호에 따라 넣어가며 굽다가 와리시타(숙성간장)와 다시마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취향에 맞게 간을 조절해 먹을 수 있다. 맑은 샤브샤브는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맑은 다시마 육수 베이스이다.

‘혼’이 깃든 참깨 소스와 유자 폰즈를 곁들여 즐기는 걸 추천하고 있다. 야채와 고기를 다 먹고 난 후엔 우러난 육수에 우동 면을 넣어 우동처럼 먹을 수 있다. 런치에는 에비텐 히야시 우동이나 스테이크동, 스키야키동과 같은 식사용 단품 메뉴도 선택할 수 있다.


한식의 가치를 이어가는 ‘자주한상’

자주한상은 신세계한식연구소에서 기획한 신세계 자체 브랜드이다. 우리 한식의 귀한 가치를 일상생활 속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신세계한식연구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식 브랜드로 낮에는 1만~3만 원대 반상, 저녁엔 파전·빈대떡·육회·통닭 등을 샴페인·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기는 회사의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를 사용하고, 전통주 또한 신세계의 ‘발효:곳간’의 주류를 판매한다. 한우 메뉴는 모두 ‘신세계 암소 한우’를 식재료로 사용한다. 자주한상의 점심은 신세계한식연구소의 전문 셰프들이 믿을 수 있는 식재료와 비법 레시피로 만들어낸 맛깔스런 한식 반상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특히 밤에는 신세계 한식연구소의 솜씨 좋은 셰프들이 와인, 전통주와 어울리는 한식 안주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최고급 재료를 최소한의 가격으로 ‘김수사’

김수사는 정통 스시 오마카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강남에서 가장 오래된 초밥집이다.
현재 논현동에 위치한 매장을 1986년에 개업했으며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져 온 국내유일의 2대가 운영하는 일식집이기도 하다. 아버지 정행성 셰프는 하얏트호텔 일식 조리사 출신으로 정행성 셰프만의 노하우가 담긴 고전적인 요리를 함께 내어주며 과거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일식집이다.

김수사의 대표메뉴는 김수사 특상초밥과 김수사 오마카세이다. 김수사 특상초밥은 달걀찜, 스시(10P), 바다장어튀김과 밥, 우동, 후식(수제양갱)으로 이뤄져 있다. 김수사 오마카세는 달걀찜, 전채 요리, 사시미, 스시, 계절일품요리, 바다장어튀김 또는 새우튀김, 매운탕, 우동, 후식으로 구성돼 있다.

“손님이 김수사에서 돈을 쓴 게 아니라 돈을 벌었다는 느낌을 받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이야기하는 아들 정재운 셰프는 최고급 재료를 최소한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김수사의 원칙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김수사를 찾은 손님들이 왜 김수사 김수사 하는지 알 것 같은 대목이다.


프리미엄 스위트 부티크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

김호윤, 나인경 셰프가 함께 오픈한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는 코어 소사이어티의 첫 번째 브랜드이다. ‘스와니예’, ‘모퉁이우 RIPE’를 비롯한 다양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합을 맞춘 경험을 토대로,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자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를 오픈했다.

스위트 부티크는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방향성의 프리미엄 디저트 부티크이다. 클래식 안의 마리아주와 flavor pairing이 이곳의 철학이자 방향성이며,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넘어 그들을 위한 커뮤니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곳이다.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는 총 10가지의 플레이버를 맛볼 수 있고 일부는 계절에 따라 구성을 조금씩 바꿔가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을 선물해주고 있다. 커피와 빙수도 판매 중이다.


중국 본토 느낌의 중국요리 전문점, ‘미가훠궈’

미가훠궈는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120여 가지가 넘는 요리를 선보이며 용인 수지 지역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8월 말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까지 진출하게 됐다.

중국 현지 셰프들을 고용하고, 어머니와 아들이 2세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미가훠궈는 중국 본토 느낌의 웅장한 인테리어부터 북경, 사천, 광동 등 중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요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발돋음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 새롭게 오픈될 미가훠궈는 중국에서 직접 공수한 인테리어 자재와 고가구들을 배치해 중국현지의 하이 앤드 레스토랑 느낌을 구현할 예정이다. 대표 메뉴로는 훠궈와 양구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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