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 담)가 겨울시즌을 맞아 일러스트 작가와 함께하는 아트컬래버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1월 16일부터 타임스퀘어는 작가 소히(SOHI)와 협업해 ‘SANTA EXPRESS’라는 콘셉트로 몰 내부 공간을 겨울 분위기로 꾸민다.
한편, 일러스트 작가 소히는 무의식적인 상상력을 통해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재해석해 포착하는 아티스트로, 최근 가수 아티초크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 신세계X프린트베이커리 NFT 프로젝트에서 작품 LIGHT와 Pixpills 발렌타인데이 캘린더를 선보이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러스트 작가 소히와 협업해 몰 전체를 겨울 분위기로 채웠다”며 “타임스퀘어에서 쇼핑도 하고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미리 느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