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대표 김 담)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발렌타인데이와 어울리는 디저트 브랜드들을 지하1층 F&B 전문 팝업 공간 ‘TASTY CUBE‘에 오픈했다.
타임스퀘어는 이번 팝업을 통해 MZ세대 사이에서 독특한 맛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디저트 브랜드를 선정해, 고객들이 한곳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타임스퀘어는 SNS에서 깨먹는 티라미수로 핫한 ‘하트티라미수’ 팝업을 내달 3월 16일까지 진행한다. 하트 티라미수는 국내 최초로 초콜릿 겉면을 톡톡 깨서 먹는 독특한 형태의 티라미수 브랜드로, 신제품 ‘딸기우유 티라미수’를 비롯해 ‘오리지널’, ‘솔티카라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뉴욕 정통 베이글을 맛볼 수 있는 ‘니커버커 베이글’ 팝업도 내달 3월 16일까지 연다. 팝업에서는 건강함과 쫄깃함을 자랑하는 니커버커 베이글의 다양한 베이글을 판매하며, 오픈 기간동안 ‘베이글 선물세트’를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겨울철 인기 간식인 다양한 종류의 호떡을 즐길 수 있는 ‘서울호떡’ 팝업은 내달 3월 5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SNS에서 이슈였던 하트모양의 ‘사랑호떡’과 MZ세대의 할매니얼 간식 ‘아이스크림 호떡’도 판매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데이트 코스나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디저트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타임스퀘어가 준비한 이번 디저트 팝업과 함께 더욱 달콤한 2월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