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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몰1ㆍ메가몰2, 마케팅 투자 지속해 고객 집객 늘린다

게릴라 현수막ㆍa형 광고판 활용, 모바일 전단지 광고 등 주기적 진행

메가몰은 삼패 상권을 지금의 패션전문 상권으로 탈바꿈시키는 시작점의 역할을 한 곳이다. 2008에 헤지스, 라푸마 등을 포함해 6개 브랜드를 구성하면서 출발한 메가몰은 초기부터 높은 매출을 일으키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당시에는 주변에 경쟁 관계에 있는 대형 유통시설이 없고, 메가몰 앞 대로를 이용하는 차량도 지금만큼 많이 몰리는 유동 인구가 풍부한 곳이었다.

따라서 메가몰은 2012년 컬럼비아, 파사디골프, 디즈니골프, 아이더 등 12개 브랜드를 구성한 두번째 메가몰을 서울 방향으로 800m 떨어진 거리의 대로 건너편에 문을 열었다. 따라서 지금은 삼패사거리에 15개 브랜드로 구성된 메가몰1(ONE), 그리고 800m 떨어진 대로 건너편에 12개 브랜드로 구성된 메가몰2(TWO) 등 크게 2개의 패션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메가몰1

메가몰에 입점된 브랜드들이 전국 상위권 매출을 보이는 데는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을 꾸준히 집객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게릴라 현수막, 도로에서 쉽게 눈에 띄는 A형 간판, 모바일 전단지 등을 진행해 기존 고객을 불러 모으는 것은 물론 신규 고객까지 계속해서 탄생시키고 있다.

현재 메가몰은 전면 리뉴얼 단행하고 있다. 먼저 정상적인 인허가를 받고 진행한 메가몰1은 지난해 11월 모두 완료했고, 메가몰2는 훼손지 정비사업을 통과해 올해 하반기 시작해 내년 하반기에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리뉴얼을 완료한 메가몰1에는 최근에 라이프워크, 스노우피크어패럴 등이 신규 입점해 점진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패사거리에 위치한 메기몰1은 삼패상권을 유명 패션타운의 모습을 갖춘 첫 번째 타운이다. 현재 15개의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메가몰은 얼마전에 수수료로 운영하던 기존 방식이 아닌 고정 임대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메가몰은 전체 비중의 20%대를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이슈 브랜드를 집중 구성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메가몰 입장에서 리딩 브랜드와 이슈 브랜드를 적정 비율로 함께 구성할 때 입점 조건이 서로 달라 더 큰 이익이 발생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메가몰2는 메가몰1의 성공적 운영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곳으로 삼패상권을 보다 확장시키는 중심 역할을 했다.

전기동 메가몰 대표는 “메가몰은 좋은 입지에 꾸준한 마케팅을 펼쳐 매출 상승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1년에 4번 큰 판매행사를 펼칠 때는 고객들을 불러 모으고,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또한 메가몰은 활력과 성장을 모두 붙잡기 위해 리딩 브랜드와 이슈 브랜드를 적정 비율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메가몰이 고정 임대 방식으로 바꾸면서 브랜드 본사가 아닌 대리점주와 계약하는 매장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한편 메가몰은 메가몰2의 한강변 방향에 70평짜리 건물 4개동을 신축해 F&B 전문 매장으로 오픈해 기존 패션 매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문의 : 전기동 메가몰 대표
010-8322-5722, 031-577-3366

구성 브랜드(메가몰1)
르꼬끄스포츠, 세인스앤드류스, LF종합관(헤지스,닥스), 블랙야크, K2, 힐크릭,레노마골프, 라이프워크, 다이나핏,스노우피크어패럴, 레노마옴므, 디즈니골프,팜스프링, AK골프

구성 브랜드(메가몰2)
컬럼비아, 마운티아, 파사디골프,디즈니골프(2개). 마코스포츠, 아이더, BTR,팬텀, 웨스트우드, 데니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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