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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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업사이클링 아트웨어’ 전시회 및 협약식

산북동실장님들패션협동조합, 양주시청 1층 로비에서 한달간 개최

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주)두광디앤피,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19일 양주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특히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디자이너와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들과의 1:1 매칭을 통해 원단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공동으로 참여한 ‘양주시’라는 지역 콘셉트의 아트웨어와 아트사진전, 신인디자이너와 신인작가의 컬래보레이션을 통해 ‘수술’이라는 콘셉트의 아트웨어와 오브제 전시회가 4월 19일까지 양주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양주시’라는 콘셉트를 다양하게 풀어낸 아트웨어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을 보자면, 세인트이고(디자이너 김영후)와 신한대학교 한상명이 제작한 의상은 양주시 시조에 해당하는 까치에서 시작하여 그 날갯짓으로 양주의 비상과 함께 양주로 물들어가며 번영하는 의미를 담았다.

요석(디자이너 황요석)과 신한대학교 강효진은 양주시 대표색의 원단들을 활용하여 경계를 무너뜨리고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을 표현한 의상을 에르바이에러리스트(디자이너 정영록)과 신한대학교 김유진은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의 정신을 토끼의 이미지로 표현해 시각화했고, 시목인 소나무 껍질의 질감을 디테일로 표현했다.

페노메논시퍼(디자이너 장세훈)과 신한대학교 양하린은 양주의 상징인 요정 ‘꾸미‘가 현실 세계에 태어나 입을 것을 상상했을 때의 모습을 반영하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풍선 요정의 모습으로 양주시를 아름답게 꾸미고 새롭게 변화시키는 의미를 담은 의상을 제작했다.

또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디자이너 김영후, 조영진, 황요석 디자이너와 유기석(작가명 케빈해체)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수술’을 주제로 실제 인체의 구조를 갖고 있는 디자인을 통해 직관적인 구조를 보여주는 아트웨어 의상과 오브제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지난 3월 12일 양주시청 일원에서 제작된 아트웨어를 활용하여 국내 최고의 패션컬렉션 촬영팀인 베누스튜디오(대표 김병국)와 에버모델(대표 이경근)과 함께 촬영한 아트 사진전도 같이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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