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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롯데백화점 분당점 ‘STYLE UP’ 단독매장 오픈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LIE(이청청 디자이너)와 공동기획으로 백화점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STYLE UP(스타일업)’ 편집매장을 오는 9월 1일부터 롯데백화점 분당점 2층에 오픈한다.

‘STYLE UP(스타일업)’은 ‘멋을 내다’라는 의미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트렌디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다채로운 상품을 통해 롯데백화점 분당점 2층에 단독관을 런칭하여 개성을 중시하는 MZ 고객 잡기에 나선다.

특히, 신진디자이너들은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니즈가 있지만, 단독으로 운영할 때의 인테리어 비용, 인건비 등에 부담이 있었던 부분을 경기도와 양주시의 지원으로 해결하고, 편집숍 형태의 매장을 기획하여 브랜드의 재고 부담을 줄였으며, 단기간의 팝업이 아닌 장기간 편집샵 운영을 통해 코로나 19로 위축된 디자이너의 매출 견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기대한다.

‘STYLE UP’에 입점한 브랜드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및 졸업디자이너 총 2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매장에서는 젊은 층 트렌드 초점에 맞춰 쎄쎄쎄, 비건타이거, 트리피머신, 에스미어, 루므, 줄리앤데이지, 프레노서울, 토새, 므아므, 사이, 리아이, 웨이비니스, 쎄르페, 파트오브유니버스, 랩235, 컨벡소, 토이뜨, 더블라디 스튜디오, 페리메라, 다엘, 노이스트, 유시온, 데일리 미러, 던팩토리, 네이비 스튜디오가 참여한다.

여성복, 남성복, 유니섹스, 가방 등 다양한 디자이너의 감성을 담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된다. 또한 스타일링 클래스 및 브랜드별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 증정 및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동시에 롯데온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코로나 19로 국내・외 여건이 불리한 상황임에도 국내 유통채널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매출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향후 디자이너 브랜드가 오프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브랜딩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도 및 양주시 지원아래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운영을 맡고 2016년 3월에 개관하여 신진 패션디자이너 대상으로 디자인 창작공간 제공 및 인큐베이팅을 통해 우수인력으로 양성과 성공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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