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휩싸인 도심을 벗어나 시원한 계곡과 바다 등 바캉스를 다녀왔으나, 뜨거운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돼 색소 침착이나 붉어지고 따가운 피부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에는 빠르게 진정 효과를 주는 애프터 케어가 필수이다. 다양한 애프터케어 아이템 중에서도 가벼운 제형과 함께 수분을 공급하고 열감을 내려주는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텍스처로 흡수가 빠르고 진정 효과도 겸비한 아이템으로 애프터 바캉스 케어를 도전해보자.
쿨하고 가볍게! 완벽한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365일 사용해야 하는 제품으로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까지 자외선 차단이 필수이다. 자주 덧발라야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무거운 텍스처의 제품의 경우 사용하기 부담스럽다. SNP ‘UV 퍼펙트 에어쿨 선 젤(UV Perfect Air-cool Sun Gel)’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로 백탁 현상과 메이크업 밀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쿨링 효과와 피부 진정 및 열(적외선) 자극 케어로 제품 하나로 비포 & 애프터 선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수분까지 챙겨주는 산뜻한 제형의 #냉장고 크림
즐거운 바캉스도 잠시, 자극 받아 손상된 피부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 진정시켜줄 제품이 필수이다. 히든랩(hddn lab) ‘오픈 유어 아이스 크림(Open your Ice Cream)’은 가벼운 젤 타입의 수분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고 바르는 즉시 쿨링 효과를 선사해 냉기를 오래 유지한다. 또한 3중 수분 레이어링 기능으로 보습력을 상승시켜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잃어버린 수분길을 열어주는 첫 단계, 세안 후 3초 세럼
바캉스 후 피부가 부쩍 건조하다면 이니스프리(innisfree) ‘그린티 씨드 세럼’을 추천한다. 16가지 아미노산이 3.5배 고농축 된 뷰티 그린티 성분이 말라버린 피부의 수분길을 열어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씨드 오일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메마른 피부의 수분 레벨을 끌어올려준다.
